강남구, 가을밤 클래식 콘서트 ‘천상의 향연’ 20일 열어

등록 : 2022-10-17 12:32 수정 : 2022-10-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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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20일 저녁 7시 강남구청 로비에서 가을밤 클래식 콘서트 ‘천상의 향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대, 뉴욕 줄리어드 음악대학,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 등에서 공부하고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수준 높은 출연진들이 함께한다.

클래식 콘서트 ‘천상의 향연’ 1부 포스터. 강남구청 제공
1부 공연은 ‘음악 읽어주는 피아니스트’ 지석영이 진행하는 클래식 연주회다. 오프닝 공연으로 대청중학교 김지아 학생이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 23~4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지석영, 첼리스트 김영민, 플루리스트 이지영 등이 피아졸라의 ‘아베 마리아’, ‘사계’ 등 클래식 명곡부터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2부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김기선의 진행으로 현대 가곡과 오페라, 뮤지컬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인다. 윤학준의 가곡 ‘마중’, 오페라 투란도트 삽입곡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등을 공연한다. 테너 김기선, 베이스 김대엽, 소프라노 박명숙, 뮤지컬배우 이승한이 들려주는 천상의 하모니와 열정적인 무대로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치도서관 홈페이지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립대치도서관 또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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