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국제초단편영화제 23일까지 열어

등록 : 2022-10-17 12:30 수정 : 2022-10-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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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 대표 문화축제 ‘2022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가 18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 개막식은 가수 겸 배우 바다의 사회로 진행되며, 그녀의 첫 영화 데뷔작인 <최악의 상상>을 개막작으로 선보인다. 또 싱어송라이터 가수 안예은이 축하공연을 한다.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포스터. 영등포구청 제공
개막작은 <최악의 상상>외에 △배우 오광록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파더리브레> △초단편영화아카데미 수강생이 샛강의 모습을 한 폭의 풍경화처럼 표현한 <샛강, 샛길>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초청작 <죽음의 오케스트라> 등이 상영된다. <최악의 상상>과 <파더리브레>는 영화제 개막식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 시상식은 영화제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7시에 CGV영등포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초단편 국제 및 국내경쟁,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구민 심사단 등 17개 부문, 19개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모두 263편의 초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영화제 기간 중 5분 이내 초단편영화, 15분 이내 단편영화는 영등포CGV에서, 90초 이내 초단편영화는 21일까지 지하철 1~4호선 디지털종합안내도와 5~8호선 행선안내기, 지하철 공간, 해외 지하철 등에서 상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영화제’가 운영될 예정이다. 놀이터, 산책로, 안양천 등 주민들의 생활공간 및 쉼터에 이동식 영화관이 마련된다. 아울러 ‘제6기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어린이 초단편영화 백일장’ ‘어린이 그림대회 영화를 그려요’도 확대 운영한다.

영화제 티켓은 CGV 누리집과 어플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8천원이다. 현장 예매도 가능하며, 현장 예매 시 영등포구민인 경우 50%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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