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천동 용마어린이공원 새단장”

등록 : 2022-10-13 09:43 수정 : 2022-10-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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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동 용마어린이공원이 새단장했다. 송파구가 서울특별시, ㈜코오롱,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 4월부터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놀이기구를 추가로 조성했다. 용마어린이공원은 민간투자 3억원을 투입해 기존의 단조롭고 낙후된 놀이터에서 벗어나 개성 넘치는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선사업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창의놀이터 운영협의체’를 운영하여 디자인, 설계, 시공 등의 과정에 아이들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고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원숭이 저울시소, △부엉이 가족그네, △미어캣형제 △나무기둥오르기 놀이시설은 인근 초등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아동디자인단이 직접 디자인했다.

새단장한 용마어린이공원. 송파구청 제공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단장한 용마어린이공원이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뛰어놀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모험심을 키우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기반시설을 적극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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