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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제5회 성수도시재생축제 ‘꽃길만 걸어요’를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숲 일대에서 개최한다.
준공업 지역인 성수동은 2014년 서울시 도시재생시범사업 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오래된 공장, 창고가 젊은 예술가와 기업가들에 의해 색다른 카페와 실험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런 변신에 발 맞추어 2017년 처음 개최된 성수도시재생축제는 도시재생의 의미를 소개하고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축제는 성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성수지앵 도시재생 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성수도시재생축제 포스터. 성동구청 제공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인 만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페이스페인팅 △천연화장품 제작 △프랑스 목공소 △도자기공방 △시니어 운동코칭 △전기자동차 키트체험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체험부스 20여개를 운영한다.
더불어 성수동 소재 공방 및 소상공인 업체 100여곳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에서는 감각있고 멋진 상품들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소외 계층 기부를 위한 자선바자회와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한다.
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족패션쇼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및 이자연, 조예빈, 안성훈, 혜진이 등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도 열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도시재생축제는 주민 상생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만큼 성수동 주민의 자긍심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성수동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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