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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각장애인바리스타 전국대회’가 지난 27일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청음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 강남구청은 행사 비용 일부와 대회 장소를 지원했다.
지난 6월 전국에서 모인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20명이 예선을 치렀고, 이 중 12명의 참가자가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대회는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 커피를 현장에서 제조하고 심사를 받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남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상금 530만원이 지급됐으며, 우승자에게는 비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인 GCC(Global Coffee Championship)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 곽예린씨는 “두 번째 도전이라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하던 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우승을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바리스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우승자 곽예린씨 모습. 강남구청 제공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13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올해 네 번째로 전국 규모의 청각장애인바리스타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며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는 강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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