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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기획연재 > 잠깐! 고사성어

기사일람

  • 사회일반
    인간사, 회자정리
    2018-06-07 14:31
    ‘세상은 여관과 같고 시간은 영원을 스쳐 가는 나그네와 같다’는 말이다. 이 사자성어는 이백이 쓴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 봄날 밤 도리원에서 연 잔치의 서문)의 첫 문장...
  • 사회일반
    천재일우의 기회
    2018-05-24 14:35
    원 문구는 삼년불비우불명(三年不飛又不鳴)이다. ‘3년 동안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있다’는 말이다. 사람이 품은 뜻을 감춘 채 훗날 크게 한번 웅비할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을 ...
  • 사회일반
    예를 아는 부자
    2018-05-10 14:43
    글월 문(文)은 본래 무늬를 가리키는 말에서 출발했고, 바탕 질(質)은 사물의 본질, 품성 등을 의미한다. 문질빈빈(文質彬彬)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내면이 함께 빛난다’는 말...
  • 사회일반
    전쟁 비용보다 싼 화친
    2018-04-26 14:43
    ‘천토회맹’(踐土會盟)은 천토라는 곳에 모여 하늘에 맹세하다는 뜻이다. <천자문>에 나오며, 출전은 <춘추좌전>이다. 기원전 7세기 중국 진(晉)나라를 중심으...
  • 사회일반
    정장공의 천륜
    2018-04-12 15:03
    ‘황천의 맹세’라는 말이다. 황천(黃泉)은 사람이 죽어서 가는 저승을 뜻하므로 황천지서는 ‘죽음을 걸고 맹세한다’는 말이 된다. 출전은 <춘추좌전> 노은공조. 부모·자식...
  • 사회일반
    유신의 길, 김정은의 길
    2018-03-29 14:48
    전체 문장은 ‘주수구방 기명유신’(周雖舊邦 其命維新)이다. “주나라가 비록 오래된 나라지만, 그 천명은 늘 새롭다”는 말이다. 무력이나 혁명의 방법을 쓰지 않고 체제를 혁신한다는 ...
  • 사회일반
    전쟁을 피하는 외교력
    2018-03-15 14:52
    ‘길을 빌려서 괵나라를 멸망시킨다’는 말이다. <천자문>에 나오고, 고사의 출전은 <좌전>이다. ‘강자가 목적 달성을 위해 제삼자에게 협조 내지 묵인을 강요한...
  • 사회일반
    미래를 여는 귀화인들
    2018-03-01 14:25
    “바다와 강은 작은 물줄기 하나라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큰 산은 한 덩이 흙도 마다치 않는다”는 뜻의 ‘태산불사(양)토양’(泰山不辭(讓)土壤)과 대구를 이룬다. 중국 전국...
  • 사회일반
    사마천과 이재용
    2018-02-08 14:18
    ‘천금을 가진 부잣집 자식은 저잣거리에서 죽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마천의 <사기> ‘화식열전’에 나오는 말이다. 같은 ‘화식열전’에 ‘소봉’(素封)이란 말도 나온다....
  • 사회일반
    탐욕스런 벼슬아치
    2018-01-25 14:29
    글자 그대로 풀면, ‘고기 먹는 사람은 비루하다’는 말이다. 고기를 먹기 어려웠던 고대 중국에서 자유로운 ‘육식’은 신분과 벼슬이 높은 사람의 특권에 속했다. ‘비’(鄙)는 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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