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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기획연재 > 장태동의 서울 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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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사색의 길에서 촛불처럼 살다간 작가들을 만나다
    2016-12-22 15:16
    망우리공원에 시대의 어둠을 촛불처럼 밝혔던 문인들이 잠들어 있다.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한용운, 민족의 희망은 어린이에게 있다며 어린이를 위해 살다 간 방정환, 한국전쟁 이후...
  • 문화일반
    별처럼 빛나는 골목길 불빛
    2016-12-08 16:44
    ‘성북동 비둘기’ ‘저녁에’ 등의 시로 기억되는 김광섭 시인의 흔적을 찾아 성북동 일대를 돌아다녔다. 그가 살던 집터에는 빌라가 들어섰다. 성북동 산에 살던 비둘기들은 쫓겨난 ...
  • 문화일반
    지옥 같은 세상을 소풍 온 것처럼 살다 간 시인
    2016-11-24 22:14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왔더라고 말하리라’ 시인 천상병이라는 이름보다 더 잘 알려진 이 시 구절을 외며 수락산 자락을 찾았다....
  • 문화일반
    모국어를 빛낸 시인의 집터에 서서…
    2016-11-10 14:22
    1988년 월북·납북 문인들의 해금 조처가 이루어지면서 정지용 시인은 우리 곁에 다가왔다. 노래로 만들어진 그의 시 ‘향수’는 이른바 ‘국민 시’가 되었고 정지용 또한 사람들 ...
  • 문화일반
    가을에 고독과 마주한 시간, 시가 되었다
    2016-10-27 15:52
    가을이면 김현승 시인이 떠오른다. 그는 시 ‘가을의 기도’에서 가을에는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 같은 자신의 영혼을 오롯이 마주하게 해달라고 기원...
  • 문화일반
    휠체어 노인의 시간에 가을 햇살이 꼿꼿이 내리쬐다
    2016-10-14 03:00
    햇살 좋은 가을이다. 시집 한 권 들고 집을 나서기 좋은 날씨다. 신경림을 읽다가 하종오까지 닿았다. 1984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낸 <사월에서 오월로>를 가방에 넣었...
  • 문화일반
    성북동 작은 시비에서 ‘회복’을 얻다
    2016-09-30 12:17
    성북동에 시인 조지훈이 살던 집터가 있다. 조지훈·박목월·박두진 시인이 모여 시를 이야기하던 눈 오는 성북동의 밤이 있다. 그 밤에 만들어진 시집이 <청록집>이고 그...
  • 문화일반
    흑석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그날이 오면’ 시비
    2016-09-08 16:32
    시, 소설, 연극, 영화 등의 분야를 넘나들며 예술혼을 불태웠던 심훈, 그의 예술혼의 뿌리는 일제에 항거하는 광복정신에서 출발한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동작구 흑석동에 그의 시...
  • 문화일반
    쪽배 같은 반달은 한강을 건너고 있었다
    2016-08-25 13:34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으로 시작하는 ‘반달’,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로 시작하는 ‘설날’ 등 지금도 입가에 맴도는 동요를 작사...
  • 문화일반
    그 작가의 집 '수연산방', 문향과 차향이 가득하다
    2016-08-11 14:51
    성북동 골짜기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문인 중 한 명, 상허 이태준. 월북 작가의 작품이 해금되던 해인 1988년 대한민국에 소개된 상허 이태준의 작품에 문학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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