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르신 전용 헬스장 사당점 개소

등록 : 2026-04-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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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의 근력 감소 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어르신 전용 헬스장 사당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사당점은 지난해 7월 문을 연 상도점에 이은 관내 두 번째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다. 상도점 운영에 대한 높은 호응을 반영해 추진됐다.

사당권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1.9%로 구 전체 평균보다 1.7% 높다. 이에 따라 어르신 맞춤형 건강시설 확충 필요성이 컸다.

헬스장은 사당새마을금고의 건물 무상 임대 제안을 계기로 옛 사옥 1층과 2층에 조성됐다.


1층은 근력 강화 헬스장으로 트레드밀 레그익스텐션 스미스머신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췄다. 신체 부위별 맞춤 운동이 가능하다. 생활체육지도자 등 전문가가 상주해 안전한 운동 방법을 안내한다.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하루 500원 월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낙상 예방 특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유연성과 균형감각 강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헬스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운동복 실내화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02-821-4491로 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 전용 헬스장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건강한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돕는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건강 공간을 확충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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