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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집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받는 ‘송파형 통합돌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노인 인구가 약 11만 8000명으로 가장 많고 장애인 인구 비중도 높아 돌봄 수요가 매우 큰 지역이다. 이에 구는 지역 내 대형 병원이 밀집한 강점을 활용해 의료와 복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독자적인 모델을 구축했다.
통합돌봄 사업 소개 리플릿. 송파구 제공
특히 퇴원 후 가정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13일 경찰병원, 중앙보훈병원, 송파드림재활병원 등 3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병원 치료 후 단절되기 쉬운 돌봄 체계를 하나로 이어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 체계도 전면 정비했다. 복지정책과를 ‘복지돌봄과’로 개편해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보건지소는 ‘돌봄건강지원센터 보건지소’로 명칭을 바꿔 의료·돌봄 연계 거점 역할을 맡겼다. 27개 동 주민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초기 상담 창구 기능을 수행한다. 제공 서비스는 6대 분야 94개에 달한다. 방문 진료와 간호, 가사 지원 등 기본 서비스는 물론 △재활을 돕는 방문 맞춤 운동 △계단 리프트 차량 활용 이동 지원 △복지용구 대여 등 송파구만의 특화 서비스도 포함됐다. 통합돌봄은 신청 접수 후 가정 방문 조사를 통해 주거 환경, 식사 상태, 인지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나 가족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3개월마다 상태를 점검해 지원 내용을 지속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의료와 돌봄이 끊기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는 체계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 체계도 전면 정비했다. 복지정책과를 ‘복지돌봄과’로 개편해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보건지소는 ‘돌봄건강지원센터 보건지소’로 명칭을 바꿔 의료·돌봄 연계 거점 역할을 맡겼다. 27개 동 주민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초기 상담 창구 기능을 수행한다. 제공 서비스는 6대 분야 94개에 달한다. 방문 진료와 간호, 가사 지원 등 기본 서비스는 물론 △재활을 돕는 방문 맞춤 운동 △계단 리프트 차량 활용 이동 지원 △복지용구 대여 등 송파구만의 특화 서비스도 포함됐다. 통합돌봄은 신청 접수 후 가정 방문 조사를 통해 주거 환경, 식사 상태, 인지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나 가족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3개월마다 상태를 점검해 지원 내용을 지속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의료와 돌봄이 끊기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는 체계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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