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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2026 송파북클럽-송파 책-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20대를 중심으로 독서를 힙한 문화로 즐기는 ‘텍스트 힙(Text-Hip)’ 현상이 확산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함께 책 읽는 친구’라는 의미의 ‘송파 책-친’은 구민들이 독서 습관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는 참여형 북클럽으로, 개인 독서를 넘어 함께 읽고 나누는 생활형 독서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월별 독서 미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주제에 맞춰 책을 읽고 SNS에 인증하면 된다. 4월 주제인 ‘심쿵, 첫눈에 끌린 책’을 시작으로 ‘멈출 수 없는 재미’, ‘우리 같이 읽을까요’ 등 매달 새로운 주제가 이어진다. 읽고 있는 책 표지 사진과 간단한 문구를 네이버 밴드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야외도서관 행사 모습. 송파구 제공
온라인 활동과 더불어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연내 3회에 걸쳐 함께 모여 책을 읽거나 작가와 만나는 문화 행사를 개최해 참여자 간 교류를 도울 예정이다. 구는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미션 4회 이상, 오프라인 1회 이상 참여한 ‘완주자’에게 기념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밴드나 인스타그램에서 ‘송파 책-친’ 또는 ‘송파북클럽’을 검색해 가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혼자서는 완독하기 어려운 책도 함께 읽으면 즐거운 경험이 된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송파구가 독서 친화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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