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층건축물 135곳 화재 안전 전수 점검

등록 : 2026-03-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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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난해 발생한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와 같은 대형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고층건축물 135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전수 점검을 한다. 구는 3월부터 5월까지 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와 함께 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이상인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단지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단은 방화구획 및 방화셔터 관리상태, 피난 시설의 거리와 개수의 적정성 등 건축법상 화재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가연성 외장재 사용여부와 비상시 대피로 확보 상태를 집중 점검해 화재 확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관리자 교육을 강화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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