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록 : 2026-02-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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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차별 없는 교육 복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특성과 장애 유형, 장애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구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신규 선정된 이후 관내 복지·교육 기관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약 650여 명의 장애인 및 가족이 참여했다.

강서구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700만원에 구비 3000만원을 더해 총 5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배움으로 세상을 밝히다(Project LIGHT)’라는 목표 아래 △ 기초학습권 보장 및 직업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17개 세부사업 시행 △ 장애여성 경제적 독립 지원 ‘함께 만드는 미싱 공방’ 등 신규 강좌 운영 △ 정서적 활력 위한 ‘생생두뇌 활력UP’ 및 ‘창의미술로 마음잇기’ 등 운영

△ 체계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도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이 기존 13개에서 14개로 늘어난다.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교육 대상자들의 특성상 접근성 향상이 곧 교육 참여 기회로 연결되기 때문에 장애인 평생학습에 동참하는 관내 기관이 많아질수록 장애인 편의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강서구가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계 기관과 안정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장애인 평생학습이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326)로 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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