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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8월22일부터 9월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025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 공유미래’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서초구 내 7개 문화예술기관이 협력해 청년 시각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예술적 영감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아르코예술기록원, 페리지갤러리 등 서초구 소재 7개 공간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 12인이 참여해 공간·자원·상상력의 공유를 주제로 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개별 작업실을 벗어나 지역 예술기관과 협업하며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우재 작가 작품 (신문지, 합판, 가변설치 2023)
전시는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각 섹션은 현재와 미래, 그리고 그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탐구를 담아내며, 참여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시각을 조명한다.
1섹션은 ‘Being: 지금-여기의 감각과 기억’으로, 강현아, 오지은, 신모래, 이우재, 권세진 작가, 2섹션은 ‘Becoming: 기술과 문명의 경계에서’로, 신교명, 최우형, 밈모 작가, 3섹션은 ‘Beyond: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다’로 신디하, 팀999(김류·조근준), 박관우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서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예술가가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동구 기자 donggu@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