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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7월3일 구청에서 ㈜카카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해 각 기관 및 상권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카카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함께만드는세상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상생형 사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성북구가 유일하게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장위전통시장, 정릉시장, 정릉서경대길·월곡달빛오거리 골목형상점가, 성북동길 로컬브랜드 육성상권이다. 참여 점포에는 상인 1:1 맞춤 교육과 함께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 카카오맵 실내지도 구축, 서비스 입점,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페이 머니 수수료 3개월 면제, 카카오뱅크 대출 보증료 50%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도 포함돼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상권의 온라인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민관 협력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또한 카카오페이 머니 수수료 3개월 면제, 카카오뱅크 대출 보증료 50%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도 포함돼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상권의 온라인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민관 협력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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