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장년 대상 집단 심리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록 : 2024-04-25 08:28 수정 : 2024-04-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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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이달부터 청·장년을 대상으로 집단 심리 치유프로그램 ‘마음공방(내 마음을 다듬는 시간)’을 본격 운영한다.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심리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 강의와 무드등 만들기 △풍경구성요법(LMT) 검사와 미스트 만들기 △인간관계 강의 및 휴지케이스 만들기 △색채 심리분석 및 디퓨저 만들기 등 4회차로 구성했다. 전문 심리상담사, 색채 심리분석가와 함께 공예품 제작뿐만 아니라 색채 심리분석을 이용해 서로의 심리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2번씩 4번 연다. 참여 대상은 용산구민은 물론 지역 내 직장인과 대학생도 가능하다. 장소는 용산구보건소 지하 1층 건강교육실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산구청 건강관리과(02-2199-808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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