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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넘치는 남인도 미술 세계를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이다.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함께 준비했으며,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까지 남인도 스투파 장식 부조 45점을 비롯해 총 97점의 고대 인도 초기 불교 미술품을 선보인다.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시간: 월·화·목·금·일 오전 10시~오후 6시, 수·토 오전 10시~오후 9시 관람료: 성인 1만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5천원 문의: 02-2077-90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