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스튜디오 영원에서 무료 '숏폼' 콘텐츠 제작 실습

등록 : 2022-08-08 09:54 수정 : 2022-08-08 11:02
영등포구가 사회적경제 거점공간 ‘스튜디오 영원’에서 구민을 위해 최근 뉴미디어 트렌드인 숏폼(Short-form) 콘텐츠 제작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영상 스튜디오 장비를 이해하고 촬영실습 등 기본 교육부터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심화 교육까지 받는다.

영등포 롯데백화점 2층에 조성된 ‘스튜디오 영원’은 사회적경제 조직, 소상공인, 청년들의 온라인 사업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캠코더, 카메라, 조명 등 각종 방송 장비를 구비한 미디어실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세미나실, 개방형 업무공간 등을 갖췄다.

현재 진행 중인 ‘29초 안에 영화감독되기’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과 숏폼에 관심 있는 성인 등이 참여해 자신만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작품은 스튜디오 영원에서 최종본 상영 후 미디어대전, 29초 영화제 등 공모전에 등록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영원에서 숏폼 영상 제작 실무를 배우는 장면. 영등포구청 제공

김용술 영등포구청 사회적경제과장은 “스튜디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디지털‧온라인 환경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 영원은 올해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네이버 예약시스템 또는 전화(02-2069-2767)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매달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영등포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