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종로에는 24가지 즐거운 배움이 있다
등록 : 2022-07-21 09:30 수정 : 2022-07-21 18:23
여름방학을 맞아 종로구가 아동·청소년에게 즐거운 배움의 기회인 ‘종로 별별 마을학교’를 연다.
구 관계자는 “종로 별별 마을학교는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가지가지 별별(別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전문성을 갖춘 마을 교사가 수업을 맡아 어린이·청소년과 종로 곳곳에서 함께하는 ‘지붕 없는 마을 학교’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즐거움을 △만드는 즐거움 △부르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걷는 즐거움 △읽는 즐거움으로 구분해 모두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이고 독서토론(꿈꾸는 평창동 작은도서관), 염색 리폼(무계원), 어린이 경제 영어(홍건익 가옥), 도전 유튜버 나만의 영상 만들기(종로구 진로직업체험센터), 가죽공예(토시코 레더공방), 만화 그리기와 애니메이션 감상(북촌마을서재 주민사랑방)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이 관내 박물관과 종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마을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탐방 프로그램’, 마을교사가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별별 마을학교’도 마련돼 있다.
참여 대상은 종로구 거주 또는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청소년이다. 비용은 전액 무료(재료비 학습자 부담)이며, 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종로교육포털(lle.jongno.go.kr)을 통해 받는다. 프로그램 내용은 종로교육포털 또는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종로혁신교육지원센터(02-2148-2008)에서 안내해준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별별마을학교 진행 모습. 종로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