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특별구’ 금천이 패션 영화 작품을 공모합니다
등록 : 2022-07-11 16:11 수정 : 2022-07-11 22:35
금천구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패션영화제에 올릴 작품을 공모한다.
구 관계자는 “패션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1000여개의 패션 기업이 밀집한 금천구의 특화산업인 패션을 영화와 결합한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는다”며 “개최 첫해 48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대상 수상작인 ‘실’을 포함 모두 9편의 작품을 시상했다”고 설명했다.
작품 공모는 패션을 주제나 소재로 하거나 배경인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패션 부문’과 스토리텔링이 있는 ‘광고영화(영상)’ 두 분야로 진행한다. 어떤 요소로든 패션과 연결된 영화면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형식에 관계 없이 패션 부문으로 출품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출품 자격을 완화해 더 많은 영화인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25분 이내의 단편영화’에서 ‘40분 이내’로 조정해 중편영화까지 접수할 수 있도록 한 것.
또 시상금을 올리고 시상 규모도 세분화했다. 대상 상금은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리고, 총상금 규모도 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심사위원 특별우수상’을 신설하고 ‘특별상’의 경우 영화에 반드시 필요한 배우, 분장, 미술, 의상, 촬영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이번 공모는 12일부터 8월말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gcfff.net)에서 진행한다. 선정된 작품은 11월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영화제(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에서 상영돼 관객들을 만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gcfff.net) 또는 금천문화재단(070-7709-321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금천패션영화제 포스터. 금천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