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영양부족 챙겨야죠” 관악구, 임산부∙영유아 전문 케어 개시

등록 : 2022-07-05 09:53 수정 : 2022-07-05 11:31
관악구가 임산부와 아기의 영양상태를 체크하고 식생활과 영양개선을 위해 나섰다.

구 관계자는 “성장부진, 저체중, 식이섭취불량, 빈혈 등 관리가 필요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개선을 위한 ‘2022년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악구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 및 영유아(만 66개월 이하)로 도움을 받으려면 신청 접수 후 소득평가 및 영양평가를 실시 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영양플러스 평가 사진. 관악구청 제공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대상자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간 영양 상담과 영양교육 및 대상자 별 식품패키지를 월 1~2회 제공받는다.

뿐만 아니라 영양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신장 및 체중 검사 △빈혈 판정 △영양섭취상태조사 등을 주기적으로 하고 맞춤형 영양관리 및 상담도 제공한다.

한편 구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월 평균 231명(6월 기준)의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전문 영양사를 통한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는 태아에서부터 출생 이후 전 생애에 걸친 건강수준 향상으로 연결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양질의 영양서비스로 영양플러스 사업의 효과와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면 8월1일부터 구청홈페이지(참여/예약▷참여신청▷행정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보건소(02-879-7405, 7412)로 문의.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