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서강도서관, ‘한류’ 주제로 연속강좌·문화 프로그램 진행

등록 : 2022-07-04 09:50 수정 : 2022-07-04 15:00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사업 10주년을 맞아 연속강좌 ‘다시, 여기, 지금 K-마포’를 기획했다. BTS, 오징어게임 등 ‘한류’ 이야기를 펼쳐보이겠다는 것. 강좌는 6일부터 9월17일까지 3개월 동안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에게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시, 여기, 지금 K-마포’ 포스터. 마포구청 제공
이번 행사는 △인문학강의 △탐방프로그램 △후속모임 등으로 구성됐다.

인문학 강의는 한류 콘텐츠를 영화, 문학, 그림책, 클래식, 음식 등의 범주로 나눠 9회에 걸쳐 진행된다. 9월 중에는 디지털미디어시티, 젊음의 거리 홍대 등 구의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는 마포시티투어를 체험하는 탐방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문화예술플랫폼 ‘서교예술 실험센터’와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모여 문화예술콘텐츠 창작의 미래를 고민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 간의 소감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서강도서관 홈페이지(mplib.mapo.go.kr/sglib/)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 신청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강도서관 문화컨텐츠팀(02-3141-7053, 내선 1)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