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야~ 엄마 금방 갔다올게” 서초구, 1인 가구 반려견 위탁 돌봄 개시
등록 : 2022-06-23 09:12 수정 : 2022-06-23 11:20
서초구가 1인가구 외출 시 반려견을 돌봐주는 ‘서리풀 일가견’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가 출장, 여행, 입원 등으로 외출하면 집에 혼자 남겨진 반려견을 돌봄 전문 업체에 무료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서리풀은 서초동에 무성하게 났던 풀 이름이고, 일가견은 1인가구가 키우는 반려견이란 의미다.
지역 내 지정된 반려견 돌봄 전문 업체 2곳은 미국 반려견 자격증(KPA)을 보유한 전문가가 상주한다.
중위소득 150%이하인 서초구 거주 1인가구로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최근 1년 내 예방접종을 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돌봄을 원하면 이용 날짜 2~3일에 전화신청해야 한다. 그리고 동물등록번호와 예방접종 증명서를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돌봄 서비스는 1회 당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연간 6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1인 가구 외에도 여름휴가, 추석, 설날 등 연휴 기간 동안 반려견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전문 펫시터가 반려견을 돌봐주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초구청 전경. 서초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