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신촌으로” 서대문구,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열어

밴딧밴딧과 국내 뮤지션들 공연, 프랑스 홍보존, 아트마켓 운영

등록 : 2022-06-14 13:21 수정 : 2022-06-14 16:33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신촌 프랑스 거리음악축제가 3년만에 다시 열린다. 서대문구는 18일과 19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페트 드 라 뮈지끄 (Fête de la Musique) -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페트 드 라 뮈지크는 해마다 음악축제의 날인 6월21일 프랑스 전역에서 열리는 시민 주도형 공연 축제로 이날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도 음악의 날 축제가 열린다.

신촌 연세로 프랑스 거리 음악축제 현수막. 서대문구 제공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첫날 저녁 차수연, 오프이, 프루던스, 조문근밴드 등 국내 뮤지션들과 프랑스 몽펠리에 출신의 혼성듀오 밴딧밴딧(Bandit Bandit)이 공연을 펼친다. 둘째 날 저녁에는 카메룬 출신 프랑스 국적의 판소리꾼 로르 마포(Laure mafo)와 프랑스 동요앨범을 출시한 재즈뮤지션 유발이를 비롯해 1225와 락킷걸이 관객들을 만난다.

음악 공연 외에도 축제 기간 프랑스 홍보존과 프랑스 아트마켓, 플라워 포토존 등이 설치 운영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