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공공 데이터 개방’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
어린이 통학로 안전시설물 및 건축인허가 중요 기록물 1만4천건 이상 구축·개방
등록 : 2022-05-24 11:39 수정 : 2022-05-24 18:36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선정 부문은 ‘어린이 통학로 안전시설물’과 ‘건축 인허가 중요 기록물’ 데이터 구축 사업으로 약 6억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사업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공공 데이터를 관련기술 보유 기업과 함께 구축·개방하는 것으로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누구나 활용토록 하는 사업이다.
어린이 통학로 안전시설물 데이터 구축 사업은 등하굣길 안전 시설물에 대한 모든 자료가 대상이다.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현장을 실사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어린이 교통안전시설 데이터 4000건 이상을 구축할 계획이다.
건축인허가 중요 기록물 데이터 구축 사업은 건축인허가 자료와 오래된 수기장부를 디지털화하거나 흩어져 있는 자료를 정리해 1만건 이상의 중요 데이터를 구축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26명의 청년 인턴과 함께 11월까지 현장 조사와 자료 데이터를 구축해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에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민원 처리기한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국비 2억원을 받아 기초 지자체 최초로 상가 임대료 빅데이터를 구축, 올해 초 공개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성동구청 전경. 성동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