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노원구, ‘어르신·대학생 주거공유’ 참여자 모집

등록 : 2016-07-14 20:38
노원구는 홀몸노인과 관내 6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주거공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3년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홀몸노인의 자립 생활을 돕고, 학생들의 임대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시작했다.

주거공유 참여 대상은 관내에 사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61㎡ 이상 주택을 갖고 있어야 하며, 6개 대학(광운대, 인덕대, 삼육대, 서울여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성서대)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정책과(02-2116-3662)로 문의하면 된다. 노인은 보증금 없이 주변 임대료 시세의 50% 수준으로 학생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학생은 주당 3시간 가사돕기, 말벗 도우미 등 노인의 생활을 도와야 한다. 임대 기간은 6개월이며 모두 동의하면 연장할 수 있다.

구는 서울시 지원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에게 1실에 100만 원 안에서 도배, 장판, 조명 교체 등 환경 개선과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생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해 준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