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모바일 커뮤니티로 구민과 실시간 소통
등록 : 2016-07-14 14:19 수정 : 2016-07-14 14:20
서대문구는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밴드’(BAND)를 활용해 동별 모임을 만들어 주민과 소통한다.
‘우리가남2야?’(남가좌2동)와 ‘신촌사랑밴드’(신촌동), ‘연희보안관’(연희동) 등의 개성 있는 이름으로 14개 동의 밴드 모임이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통반장과 직능단체 회원,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현재 24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옆집에서 떡을 보내왔네요”처럼 동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무단 주차한 차량을 치워 주세요” 등의 각종 민원까지 실시간으로 밴드에 게시물이 남겨진다. 서대문구는 밴드에 올라온 현장 민원에 대해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역의 소식과 공지사항을 알리는 창구로도 활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와 교육, 복지 등 주제별 밴드도 운영하며, 각 동의 밴드 리더에게 해당 내용을 신속하게 공유한다. 밴드 가입과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동 주민센터와 서대문구 자치행정과(02-330-1314)로 문의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모바일 커뮤니티로 마을공동체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라며, 주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