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까치서당을 1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청파도서관에서 운영해온 ‘서울까치서당’은 전통놀이와 예절 교육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위해 마련된 서울시 공모사업이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좋았지만, 정원이 20명으로 제한적이어서 확대를 요청하는 주민 의견이 많았다.
이에 용산구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관내 초등학교 9곳에서 한학교실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남정초 △보광초 △삼광초 △서빙고초 △신용산초 △이태원초 △청파초 △한남초 △후암초등학교가 1개 교실씩 운영하며, 교실당 인원은 20명 안팎이다. 한학교실은 주 1회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기존에 운영되던 청파도서관 까치서당은 상·하반기 연 2회 운영하며, 학기당 매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02-2199-6502) 또는 청파도서관(02-707-39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