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권수정 의원(정의당·비례) 등 22명 시의원이 서울의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월경 용품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 조례 개정안’은 현재 ‘빈곤한’ 어린이·청소년에게만 월경 용품을 지급하게 돼 있는 조례에서 빈곤이라는 조건을 삭제했다. 현재 서울 지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신청률은 대상자의 57.8%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연간 389억가량이 추가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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