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보안관이 앞으로 모든 특수학교에 배치되어 장애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든다. 지난 17일 ‘서울시 학교보안관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도봉1)이 국공립 초등·특수학교로 한정해 운영하는 학교보안관을 사립 특수학교까지 확대 배치해 모든 장애 학생들의 학교 생활 안전을 꾀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울시 사립 특수학교는 현재 19개교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38명의 인건비인 약 11억원이 추가로 편성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28일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2020년 1월1일부터 학교보안관이 사립 특수학교에 배치된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특수학교 학생들은 안전사고에 빈번히 노출될 수 있어 보호해줄 학교보안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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