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행복아이씨티가 서울시와 함께 ‘착한소비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공정무역 자판기를 12월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자판기는 서울도서관, 도봉구청, 중랑구청 등 세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베트남, 네팔, 멕시코, 필리핀 등 10개국의 12가지 공정무역 제품을 살 수 있다. 제품 상자 안에는 가상의 ‘보딩패스’(탑승권)가 들어 있으며, 보딩패스 뒷면에는 생산국 정보, 생산 스토리, 제품 원료, 공정무역 제품의 생산자 혜택 등이 적혀 있다. 제품 판매가는 1천~3천원이며 현금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문의: 행복아이씨티 070-8764-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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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