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사회적기업 등에 무료광고 지원

등록 : 2016-03-30 18:56
서울시가 비영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영세 상공인의 기업활동을 돕기 위해 ‘희망광고 소재 공모전’을 다음달 3일까지 마감한다. 2012년부터 계속해온 ‘희망광고 소재 공모전’은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상공인, 전통시장,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공유기업 등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홍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되면 서울시가 보유한 지하철 승강장과 전동차 내 모니터 등 매체 약 6900면을 무료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홍보에 필요한 기획과 디자인을 광고 전문회사 이노션월드와이드가 대상 단체와 기업에 무료로 제공하고 제작에 필요한 비용 또한 서울시가 지원한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75개 업체가 홍보에 도움을 받았다. 서울시는 4월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15개 기업·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 사회적 약자의 인권, 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 스토리 등 공익성을 담고 있어야 한다. 응모 절차와 선정 뒤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mediahu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