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은평사경센터)가 8일 오전 11시~오후 4시 롯데몰 은평점 광장에서 ‘은평 꽃피는 장날’을 연다. 38개 팀이 참여해 도시농부의 농산물, 친환경 재료로 만든 요리, 친환경 수제 공예품 등을 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협동조합 문화예술단 ‘꾸마달’의 공연, ‘아빠맘두부’의 은평 골목 두부 이야기, 내 손으로 만드는 살림 워크숍 ‘나무와 천’ 등이 있다. 장터는 11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일회용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종이봉투, 장바구니, 그릇 등을 쓰는 캠페인도 펼친다.
문의: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 02-355-791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