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소식

성동지역자활센터, 무료 놀이방 운영

등록 : 2018-03-15 15:06
성동지역자활센터가 성동구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센터와 함께 ‘개구쟁이 사랑방’을 열어 무료 놀이방 서비스를 시행한다.

성동구 난계로 114-21에 있는 개구쟁이 사랑방은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모든 서비스를 회원제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영유아(0~4살)를 하루 최대 2시간 돌봐준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이 밖에 취약계층 가정은 영유아 긴급 돌봄서비스를, 육아맘의 소모임은 장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시간에 4000원으로 시간제 보육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문의: 개구쟁이 사랑방 02-2294-2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