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한 서울살이 지향하는 <서울&>
2박3일, 자치·커뮤니티, 라이프 면 등 16면으로 구성
등록 : 2016-03-30 18:27 수정 : 2016-04-14 19:11
<한겨레>가 만드는 지역밀착형 섹션신문 <서울&>은 ‘즐겁고 행복한 서울살이의 길라잡이’를 추구한다. 일부 지면은 외부 전문가에게 문호가 개방된 시민참여형으로 운영된다. <서울&> 제호는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의 취재공간을 무대로 기호 앤(&)의 무한확장성과 풍부한 스토리성을 살린 지면을 꾸리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서울&>은 기존 신문에서 잘 다루지 않은, 작지만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와 지역에 뿌리내린 삶의 이야기를 꼼꼼히 취재해 전달하고자 한다. 전체 16쪽 지면은 크게 보아 자치·커뮤니티 면과 라이프 면으로 나뉘어 있다. 자치·커뮤니티 면은 서울시와 25개 서울 자치구청의 행정·공공서비스 정보를 비롯해 비영리기구(NPO)·마을미디어 등 서울지역 풀뿌리 단체의 활동을 담아내는 면이다. 기존 언론에서도 자치·커뮤니티 소식을 다루긴 하지만, <서울&>은 이들 행정소식과 공공서비스 정보를 공급자가 아닌, 시민들의 관점에서 취재해 보도하고자 한다. 그런 점에서 <서울&>은 거대담론을 설파하는 ‘또하나의 신문’이 아니라, 서울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또다른 신문’이고자 한다.
10일 발행하는 첫호에는 다양한 특집기사들이 담겨 있다. 1~3면 커버스토리에는 25개 서울 자치구청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 분석 결과를 담았다. 또 5~6면에는 전수조사 결과를 요약해서 실었다. 올해 역점사업과 자랑하고 싶은 구 정책, 다른구의 실시 정책 중 도입하고 싶은 정책 등을 물었다. 과연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가장 벤치마킹하고 싶은 다른 구 정책으로는 어느 게 꼽혔을까? 8면에는 수능시험 형식을 빌려 서울시에 관한 통계와 상식을 풀어보는 서울수능 문제(20문항)풀이, 14면 고민상담코너-‘내 삶의 주인 되기’ 등 콘텐츠가 독자를 찾아간다.
김도형 <서울&> 취재팀장 aip209@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