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26 정동야행’ 손님맞이 준비 완료

등록 : 2026-10-26 11:53 수정 : 2026-10-26 16:14
서울 중구 (구청장 김길성)는 10월 30~31일 덕수궁과 정동 일대에서 ‘2026 정동야행’을 연다. 행사 시간은 30일 오후 6~10시, 31일 오후 2~10시다.

사전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오르간·브라스밴드 공연과 남사당 줄타기, 역사문화체험, 야간경관, 먹거리존, 수공예 장터 등을 마련한다. 30일 오후 5시 30분 정동제일교회 야외마당에서는 테너와 바리톤 공연이 열리고, 오후 6시 30분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는 개막 고궁음악회를 진행한다.

30일 오후 7시 30분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는 오르간 연주를 선보인다.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는 브라스밴드 공연과 무료 커피 제공 행사를 한다. 31일 오후 4시 10분 국립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는 마당극과 남사당 줄타기가 열린다.

2025년 정동야행의 브라스밴드 마칭공연. 중구 제공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자개보석함과 덕수궁 기와 문양 소원카드,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7가지 체험을 운영한다. 정동공원에는 주민 청사초롱 그림 공모전 수상작 26점을 전시하고 먹거리존을 마련한다. 정동길에서는 소상공인 약 50곳이 참여하는 수공예 보물시장 ‘달빛장터’를 연다.


주민 봉사자 ‘야행지기’가 안내와 현장 운영에 참여한다. 구는 행사장 관람객 밀도를 1㎡당 3명 이하로 관리하고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오한솔 에디터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