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아이돌봄서비스, 서울시 유일 ‘3년 연속 A등급’
등록 : 2026-10-22 14:15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A등급’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봄사를 파견해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아동에게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기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전국 서비스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전반을 엄격하게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실적 △아이돌봄사 확보 △기관 운영 등 총 4개 영역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은평구 가족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만족도와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 부문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 게 3년 연속으로 A등급을 유지한 탁월한 성과다.
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은평구 가족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돌봄사의 직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모들이 언 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변길 기자 seoul01@hani.co.kr, 사진 은평구 제공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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