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제8기 구민감사관 위촉 …“구민의 눈으로 행정 살핀다”

등록 : 2026-09-30 12:01 수정 : 2026-09-30 12:36
28일 성북구청에서 개최된 제8기 성북구 구민감사관 위촉장 수여식 뒤 이승로 성북구청장(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제8기 성북구 구민감사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8일 ‘제8기 성북구 구민감사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8기 구민감사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감사관 4명과 일반감사관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전문감사관은 재무·회계, 복지·교육, 보건·환경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구민들로 선발됐다.

이번에 위촉된 구민감사관의 임기는 2026년 9월 29일부터 2028년 9월 28일까지 2년이다.

성북구는 지난 2012년부터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구민의 시각과 전문성을 감사 과정에 반영하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민감사관은 앞으로 구청 부서와 동주민센터 종합감사 등에 참여해 업무 처리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또한 주민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행정과 구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각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행정을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 “구민감사관이 구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가교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은미 에디터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