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기획한 특별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이 무려 10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지난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노원아트뮤지엄에 항온·항습 설비와 첨단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적 명화의 원화를 대여한 이번 전시는 얼리버드 예매만 4만3천 장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된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 ‘수련이 있는 연못’ 등 거장들의 명작이 인상주의의 탄생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또한 전시장 혼잡을 피해 영상관에서 진행된 무료 도슨트 해설은 수준 높은 설명으로 관람객들의 깊은 이해를 도우며 재관람 열풍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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