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독립운동 체험 ‘효창공원이 생생’ 프로그램 운영
등록 : 2026-04-24 12:07
서울 용산구(박희영 구청장)는 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국가유산 서울 효창공원 일대에서 ‘효창공원이 생생, 독립운동이 생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월24일 밝혔다.
구는 지역의 대표적 국가지정문화유산이 지닌 역사문화적 의미를 더 많은 주민과 청소년에게 알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효창공원에는 김구 선생을 비롯해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등 삼의사와 임시정부 요인 7인의 독립운동가가 모셔져 있으며 안중근 의사의 가묘도 함께 조성돼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효창공원의 가치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고 계승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가지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어린이 동반 가족이 독립운동가 의복을 입고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 몰입형 탐방 프로그램인 ‘도전! 21세기 한인애국단’을 5월9일부터 10회 운영하고, △ 이봉창 역사울림관과 삼의사 묘를 연계한 기후환경 실천 융합형 프로그램인 ‘효창공원의 기억, 이봉창 의사와 울림’을 진행하며, △ 인공지능 영상제작 도구로 나만의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감각 아카이브’와 효창공원 인물 이야기를 연극으로 공연하는 ‘이야기 마당’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운영업체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02-761-2588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운영업체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02-761-2588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