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고립·외로움 덜어줄 열린 쉼터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 운영
등록 : 2026-04-20 10:13
서울 성동구는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은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마장로39길 31, 3층) 내에 조성된 공간으로 고립·은둔 위기에 놓인 주민들이 라면 등 간편식품을 매개로 부담 없이 머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지난 3월30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 주민과 유관 복지기관의 의견을 수렴,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을 보완한 뒤 4월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고립, 외로움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심층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 연계를 받을 수 있다. 고립 경험 당사자와의 상담, 회복 경험 공유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하여 단순 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실제 경험 기반의 소통이 이뤄진다.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은 혼밥이 아닌 이웃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사회적 교류 공간’과 마음이 지쳤을 때 조용히 쉴 수 있는 ‘재충전 공간’으로 구성돼 지역의 소통 공간이자 ‘열린 돌봄 쉼터’로 운영된다. 요리, 아로마 향 테라피, 레코드판(LP) 음악감상 등 소규모 교류 및 치유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웃과 교류 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등록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권역별 고립·은둔 가구 전담 거점기관으로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를 지정, 운영하여 고립가구 조기 발굴과 관련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독·고립 예방 관련 민관 32개 기관, 34명이 참여하는 ‘고립예방협의체’도 운영하여 지역에서 추진 중인 고립예방 사업이 통합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 운영을 통해 주민 누구도 외로움 속에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먼저 손 내밀고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 재충전 공간. 성동구 제공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은 혼밥이 아닌 이웃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사회적 교류 공간’과 마음이 지쳤을 때 조용히 쉴 수 있는 ‘재충전 공간’으로 구성돼 지역의 소통 공간이자 ‘열린 돌봄 쉼터’로 운영된다. 요리, 아로마 향 테라피, 레코드판(LP) 음악감상 등 소규모 교류 및 치유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웃과 교류 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등록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권역별 고립·은둔 가구 전담 거점기관으로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를 지정, 운영하여 고립가구 조기 발굴과 관련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독·고립 예방 관련 민관 32개 기관, 34명이 참여하는 ‘고립예방협의체’도 운영하여 지역에서 추진 중인 고립예방 사업이 통합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 운영을 통해 주민 누구도 외로움 속에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먼저 손 내밀고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