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심우장에서 인문 프로그램 ‘공간 공감, 심우장’ 운영
등록 : 2026-04-15 11:35
‘공간 공감, 심우장‘ 포스터. 성북구 제공
‘소통의 공간, 심우장 애서(愛書)’는 만해 한용운의 문학 작품을 낭독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청년을 대상으로 6월22일·29일, 7월6일 진행된다. ‘인문 시(詩)그널 심우장’은 만해 한용운의 시와 이야기를 낭독과 음악, 플래시몹 공연으로 선보이는 고택 콘서트로 8월14일·15일 개최된다. ‘어울림 성북’은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으로 고건축 전문가와 함께 성북동 근대 고택을 탐방하고 제로웨이스트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24일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심우장은 성북구의 주요 문화유산이자 역사 자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고택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독립정신과 문학사상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심우장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시민들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주관단체 ㈜문화위드유더봄 누리집(www.culturetheb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