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8대 아동의회·제9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등록 : 2026-03-30 07:40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아동과 청소년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내는 소통 창구를 새롭게 단장했다. 구는 지난 28일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에서 ‘제8대 아동의회’와 ‘제9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아동·청소년 위원 48명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의 아동·청소년 참여 기구는 2018년부터 운영되어 온 아동친화도시의 핵심 체계다. 위원들은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이나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며, 구는 이를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는 통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12월까지 정기 회의, 구정 모니터링, 정책 제안 대회, 본회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통학로 안전, 놀이 공간 확충, 청소년 문화 시설 개선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살피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어른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도시의 불편함과 빈틈을 수요자인 아이들의 시각에서 찾아내 개선한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구는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와 협력해 아이들이 회의실 안에서의 논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를 직접 탐방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을 넘어 주체적인 시민으로 존중하는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일 뿐 아니라 지금 이 도시를 함께 살아가는 당당한 시민”이라며 “여러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이 듣고, 아이들의 생각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동대문구 아동의회·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 기념 사진 촬영 모습. 동대문구 제공
구는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와 협력해 아이들이 회의실 안에서의 논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를 직접 탐방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을 넘어 주체적인 시민으로 존중하는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일 뿐 아니라 지금 이 도시를 함께 살아가는 당당한 시민”이라며 “여러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이 듣고, 아이들의 생각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