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1 독서코칭’으로 달라진 아이들… “책 읽는 습관이 생겼어요”
등록 : 2026-03-20 16:58
2026년 상반기 독서코칭 안내문. 동대문구 제공
이러한 운영 방식은 실제 참여 학생들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책 읽기가 더 재미있어졌다”, “자기 전 독서 습관이 생겼다”, “긴 글도 자연스럽게 읽게 됐다”,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등 구체적인 학습 변화와 긍정적 경험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실제로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70명을 대상으로 총 367회의 독서코칭을 운영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4.7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약 100명, 총 500회 규모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독서는 학습의 출발점이자 사고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1:1 맞춤형 독서코칭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