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모기 유충구제 방역 본격 추진
등록 : 2026-03-17 09:18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모기 개체 수를 줄이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유충구제 방역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모기 유충구제는 일정한 장소에 산란하는 모기 특성을 활용해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단계에서 개체 수를 줄이는 선제적 방역 방식이다. 구는 3월 말까지 관내 20세대 이하 일반주택 약 2만5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 대상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이다. 주민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유충구제제를 받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화장실 변기에 봉지째 넣는 방식이다. 약제는 정화조로 유입돼 방역 효과를 낸다. 주택당 정화조 1개소에 1회 투여 후 한 달 뒤 동일 방식으로 한 번 더 투여하면 총 2회 사용으로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모기 유충 1마리를 방제하는 것은 성충 모기 약 500마리를 잡는 것과 맞먹는 효과가 있다”라며 “유충 단계에서의 선제적 차단은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 큰 방역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구는 연중 상시 방역 체계도 운영 중이다. 2개 반 8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이 정화조 하수구 지하시설 등 주요 서식처를 수시로 점검한다. 방역 요청 민원이 접수되면 24시간 이내 처리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11월까지 남부어린이공원 등 주요 지점 3개소에서 매주 모기를 채집해 발생 동향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감염병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방역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방역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행정 과제”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사용 방법은 화장실 변기에 봉지째 넣는 방식이다. 약제는 정화조로 유입돼 방역 효과를 낸다. 주택당 정화조 1개소에 1회 투여 후 한 달 뒤 동일 방식으로 한 번 더 투여하면 총 2회 사용으로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모기 유충 1마리를 방제하는 것은 성충 모기 약 500마리를 잡는 것과 맞먹는 효과가 있다”라며 “유충 단계에서의 선제적 차단은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 큰 방역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구는 연중 상시 방역 체계도 운영 중이다. 2개 반 8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이 정화조 하수구 지하시설 등 주요 서식처를 수시로 점검한다. 방역 요청 민원이 접수되면 24시간 이내 처리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11월까지 남부어린이공원 등 주요 지점 3개소에서 매주 모기를 채집해 발생 동향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감염병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방역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방역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행정 과제”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