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릉동 역세권에 ‘콤팩트 시티’ 조성… 2031년 준공 목표
등록 : 2026-03-16 11:38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8일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2개 동 397세대의 주택과 상업·업무 기능, 공공시설이 들어서며 대상지 주변 도로 확장으로 통행 여건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사업 대상지는 공릉역 375-4번지 옛 KT 공릉빌딩 부지로 대지면적 6791㎡ 규모다. 이곳의 개발 방향은 입체적 복합개발을 통한 콤팩트 시티 구현이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1번 출구와 동일로에 접한 교통 요지의 이점을 활용해 지역의 도시 기능을 향상하고 역세권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인근 경춘선 공릉숲길 카페거리와 공릉동 도깨비시장이 가깝고 2028년 준공 예정인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지와도 인접해 상권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공공기여 시설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비좁은 이면도로에 있던 공릉1동 주민센터가 작은 도서관과 함께 지상 3층에 새로 조성된다. 지상 2층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청년가게, 대강당이 들어서며 지하 1층에는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협소한 동일로192가길의 도로 폭을 확장하고, 새로 건축될 2개 동 사이에는 24시간 개방되는 실내형 광장을 조성한다. 573㎡ 규모의 광장은 19m 높이의 층고로 개방감을 제공하며 플리마켓이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곳은 2019년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절차를 밟아왔으며, 최근 구와 사업 주체 간의 촉진 회의를 통해 착공에 이르게 됐다. 준공은 2031년 2월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공릉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직주락의 복합 기능을 갖춘 콤팩트 시티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재건축사업과 02-2116-3985. 서울앤 취재팀 편집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사업 조감도. 노원구 제공
공공기여 시설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비좁은 이면도로에 있던 공릉1동 주민센터가 작은 도서관과 함께 지상 3층에 새로 조성된다. 지상 2층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청년가게, 대강당이 들어서며 지하 1층에는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협소한 동일로192가길의 도로 폭을 확장하고, 새로 건축될 2개 동 사이에는 24시간 개방되는 실내형 광장을 조성한다. 573㎡ 규모의 광장은 19m 높이의 층고로 개방감을 제공하며 플리마켓이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곳은 2019년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절차를 밟아왔으며, 최근 구와 사업 주체 간의 촉진 회의를 통해 착공에 이르게 됐다. 준공은 2031년 2월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공릉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직주락의 복합 기능을 갖춘 콤팩트 시티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재건축사업과 02-2116-3985.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