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명예도로 ‘박화목 시인길’ 지정
등록 : 2026-03-03 16:37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국민 가곡 ‘보리밭’과 동요 ‘과수원 길’의 작사가로 알려진 박화목 시인을 기리기 위해 ‘박화목시인길’을 명예도로명으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은 홍은동에서 50여 년간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펼쳤던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지자체장이 지정할 수 있다.
지정 구간은 서울간호대학교에서 홍제동 개미마을까지다. 평소 시인이 산책하며 영감을 얻었던 장소들을 포함하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3월6일 오전 10시 홍제동 문화소공원에서 열린다. 명예도로명 지정 제막식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시화전도 함께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시인의 유가족과 지역 주민 문인 등이 참석해 문학적 업적을 되새기고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빛낸 인물을 발굴하고 기념해 문화와 인문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날 행사에는 시인의 유가족과 지역 주민 문인 등이 참석해 문학적 업적을 되새기고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빛낸 인물을 발굴하고 기념해 문화와 인문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