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맞춰 시범사업 점검... 본사업 전환 속도
등록 : 2026-03-03 16:04
동대문구 통합지원 포스터. 동대문구 제공
이용자 만족도 조사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방문 요양과 재가 의료, 영양 지원 등이 한 번에 이어지면서 막막했던 시간이 줄었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구는 시범사업 과정에서 대상자 조사·발굴과 서비스 연계 데이터를 축적해 왔으며 이를 본사업 실행 지침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례회의 운영 방식 △기관 간 의뢰·회신 표준화 △퇴원환자 등 돌봄 공백 위험군 우선 연계 같은 현장형 보완책을 정리해 3월 본사업에 적용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서류로만 돌아가는 돌봄이 아니라 주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연결이 되도록 현장 의견을 운영 기준으로 바꾸겠다”며 “필요할 때 누구나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 촘촘히 다듬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