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망원·마포유수지 정비 나서

등록 : 2026-02-26 13:02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0년 된 망원유수지와 마포유수지 정비에 나선다. 망원유수지(5만4천㎡)와 마포유수지(2만6천㎡)는 각각 1973년과 1979년에 설치된 방재시설로, 반세기 동안 집중호우시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는 핵심 기반시설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이 낡고 악취와 준설토 발생 등으로 환경 여건이 열악해 주민 기피시설로 인식됐다. 이에 구는 두 유수지에 집수정을 설치해 상시 직배수가 가능한 구조로 개편해 담수 기능을 공고히 하고 추가 유휴부지도 확보할 예정이다. 또 확보된 부지에는 문화와 체육, 여가 등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