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공공기관서 실무 익힐 청년인턴 9명 모집

등록 : 2026-02-25 16:15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6 공공기관 실무형 청년인턴’ 참여자 9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9명의 참여자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복지관 등 지역 내 9개 공공사업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업무로는 행정업무 지원, 주민 프로그램 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며, 업무 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다.

인턴십이 끝난 이후에는 인턴 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경력증명서 발급 △최신 취업 정보 제공 등을 밀착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월9일) 기준 도봉구에 주소를 둔 19살~45살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2월27일까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갖춰 도봉구청 청년미래과로 방문하거나 필요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3월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턴십 기간 참여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해 구는 올해 ‘취업 지원 유급휴가’를 신설했다. 참여자들은 업무 기간 중 자유롭게 취업박람회 참여나 면접 응시 등의 준비를 위해 2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인턴 경험이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취업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유급휴가 신설 등의 지원을 강화했다”라며 “이번 인턴십으로 청년들이 공직 일자리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청년미래과 청년지원팀 02-2091-3812.

서울앤 취재팀 편집

도봉구청사 전경. 도봉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