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무보직 6급에 ‘부팀장’ 대외직명 부여
등록 : 2026-02-19 10:04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동 주무팀장과 전 부서(동) 무보직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동장’ 직무호칭과 ‘부팀장’ 대외직명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제도는 동 행정의 실무를 총괄하는 주무팀장의 직무 권한과 지위를 명확히 하고, 보직이 없는 6급 공무원에게 직급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조직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는 지난 2월2일부터 동주민센터 주무팀장에게 ‘부동장’ 직무호칭을 부여했다.
주요 운영 내용은 △ 동장 부재 시 직무대리 권한이 있는 주무팀장에게 ‘부동장’ 내부 호칭 부여 △ 본청·보건소·동 소속 무보직 6급 공무원 대상 ‘부팀장’ 대외직명 지정△ 내부 기안문, 시행문, 명함 등 규정 범위 내 대외 호칭 사용 허용 △ 직위 없는 6급 이하 직원에게 일괄 적용하던 ‘주무관’ 명칭 운영 현황 개선 등이다.
‘부동장’은 법정 직위 신설이나 별도 보직이 아닌 내부 통용 호칭으로, 외부에 직위가 신설된 것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공식 문서나 대외행사에서는 기존 직위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반면 ‘부팀장’은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대외적으로 호칭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무보직 6급의 사기를 진작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직무호칭 및 대외직명 운영은 직위 신설이 아닌, 직원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직무호칭 및 대외직명 운영은 직위 신설이 아닌, 직원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